(전략)...P.S. 예고한 대로 메신저토크는 격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필자의 사정상 진중권의 이매진을 2주간 쉬게 됐고 전영객잔도 한주를 거르게 됐다. 허문영 평론가의 홍상수 현장 특집이 전영객잔을 대신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다. 허문영의 홍상수 현장 특집에 이어 다음주에는 정성일의 장률 현장 특집을 내보낼 예정이다. 새해, 많은 분들이 기다린 정성일 평론가가 다시 돌아온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한다. 권은주, 김민경 두 기자가 떠나고 새 편집기자로 만화잡지와 과학잡지를 두루 거친 김경우씨를 뽑았다. 권은주, 김민경 두 기자에게 그동안 수고했다는 인사를 전한다. [ 원문보기(li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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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친구들의 선택' - 영화평론가 정성일
출처: 서울아트시네마 네이버 카페
 



[ 2008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Web Daily ]
2008/01/10 13:09 정성일 평론가가 선택한 마츠모토 토시오의 <수라>

[수라, 修羅 (1971)] 정성일 평론가 GV 의 전문 정리
by 유사쿠(bohemiholic) 
http://cafe.naver.com/seoulartcinema/1368

[ GV 동영상 ]
출처 : 서울아트시네마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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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수라> (1971)
1971ㅣ134minㅣ일본ㅣColor/B&W (修羅 /Pandemonium(Shura)) 
1월 9일 수요일 오후7시. 상영 전 영화소개 (정성일) GV

    [ 맥스무비(link), 티켓링크(link) ]

+. 추가정보 (출처: 네오이마주와 영화 깊게 읽기 blog 中)
(전략)  백건영: 다른 감독이나 평론가들이 추천한 작품들 중 틀지 못한 작품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요?   김성욱: 정성일 평론가는 몬테 헬만 영화를 추천했는데, 올해 부천영화제에서 회고전을 했던 적이 있어서요. 몬테 헬만으로 했어도 괜찮았을 거라는 생각도 해요.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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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트시네마 카페 2007.12.26 23:12 ]
프로그램 노트 - 2008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가 열립니다

연합뉴스 2007/12/26 18:06 (기사 링크) ]

(전략)... 상영작은 김영진 평론가가 고른 '꿈'(배창호), 김지운 감독의 '택시 드라이버'(마틴 스코세이지), 김태용 감독의 '우묵배미의 사랑'(장선우), 배우 김혜수와 최동훈 감독의 '글로리아'(존 카사베츠), 류승범의 '아이다호'(구스 반 산트), 박찬욱 감독의 '순응자 II'(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오승욱 감독의 '최후의 증인'(이두용), 이명세 감독의 '로마'(페데리코 펠리니), 임순례 감독의 '집시의 시간'(에미르 쿠스트리차), 장준환 감독의 '애니홀'(우디 앨런), 정성일 평론가의 '수라'(마쓰모토 도시오), 홍상수 감독의 '라탈랑트'(장 비고)다. ...(후략)

IMDB 정보 ]
마쓰모토 도시오. '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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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 글]
저는 이 네 편의 소설이 정말 한 자리에서 읽을 만큼 재미있었습니다. 만일 저에게 이 네 편의 소설을 하나로 묶는 말을 허락한다면 '세계 몰락'프로젝트라고 부르고 싶어요. 이번에는 세 편의 소설이 모두 세계를 멸망시키는 데 정말 전력을 다하고 있군요. 그게 안 된다면 내가 없어져 버리기를 간절하게 소망합니다(<천국의 왕>). 처음에는 잘 몰랐다가 마지막에 <용의 이>를 읽으면서 왜 듀나는 차라리 세계는 그냥 몰락해 버리는 편이 나은것이라고 상상하는 것일까, 라는 그/그녀(들)의 기대의 지평에 약간 스산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이 귀여운 소녀가 꿈꾸는 세계 전멸의 기대. 아니 차라리 우주의 몰락이라고 부를까요. 
- 정성일(영화평론가)

[인터넷 서점 link (가나다순)]
리브로알라딘인터파크

+. 정성일씨의 추천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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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알라딘에서 가져옴)]


노무현 시대의 시작과 함께 한국 사회에 대한 진단들을 내놓기 시작했던 필자는, 지난 4년 동안 그야말로 전방위적으로 여러 문제들을 제기하며 다양한 논쟁들의 중심에 서 있었다. 주류 매체와 인터넷 매체를 가리지 않고 수많은 단상들을 쏟아냈던 우석훈의 글이 가진 강점은 기본적으로 그의 시각이 현실에 단단한 뿌리를 두고 있다는 점일 터. 기업과 정부, 국제기구 등에서 활약했던 이력으로 미뤄보건대, 그의 글이 지닌 구체성과 현실성은 본인의 체험에서 우러난 것일 것이다. 경제학자답게 우석훈은 여러 사회적 이슈들에 대해 논리적 정합성과 통계를 덧붙여 상황을 시뮬레이션한다. 많은 지식인들의 글 중에서 그의 글이 유독 빛났던 것은, 고준담론의 논쟁에서 벗어나 현재의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고 그것을 기준으로 발 딛고 사유하는 힘 때문이었을 터이다.

그런데 좌파든 우파든 노무현 시대에 대한 불만을 소리 높여 성토하는 동안, 그는 현실을 되짚어 분석하되 그 속에서 모종의 희망을 지향했다. 그가 지향한 희망이란, 사실 간단하다. 좌파든, 우파든, 가난하든, 부자이든, 남자든, 여자든, 모두 행복해지는 사회! 그는 희망을 위한 키워드로 ‘명랑’을 내놓는다. ‘명랑’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지는 않겠지만, 그럼에도 그가 말하는 ‘명랑’은 일종의 밝은 활력을 내포하고 있다. 영화평론가 정성일의 말을 빌리자면, 우석훈의 명랑은 승리를 담보하진 않지만 현실에 굴하지 않는, 절망하지 않는, 포기하지 않는 힘을 우리에게 주는 것이다.


[인터넷 서점 link (가나다순)]
교보문고모닝365알라딘yes24

+. "발문_ ‘명랑’ 좌파에게 건네는 전언" 이라는 제목으로 정성일씨의 글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뒷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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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nDi 관객여러분에게 정성일 공동집행위원장님이 드리는 초청장 [본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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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 뉴스홈 > 연예 > 이동진의 영화 풍경 > [본문링크]
    이동진 닷컴 | 기사입력 2007-07-16 04:17 | 최종수정 2007-07-16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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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 경쟁부문 [ link ]
    프로그램 > 초청부문 [ li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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